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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Y-STAR]Police investigation of Park Sihoo affair(문자공개로 새로운국면 맞이 박시후)

2016-03-10 2 Dailymotion

박시후가 지난 3월 1일, 경찰 조사를 위해 출두해 10시간에 걸친 긴 조사를 받았습니다. 문자메시지 공개 등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. 박시후가 무죄를 주장하며 입증에 적극 나선 만큼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. 자세한 소식 확인해 보시죠. <br /> <br />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가 지난 1일, 드디어 경찰서에 출두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서부 경찰서 앞은 박시후의 출두를 기다리는 취재 경쟁으로 이른 오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는 모습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1일 오전 10시경, 서울 서부 경찰서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박시후! <br /> <br />깔끔한 정장차림으로 출두한 박시후는 사건에 대한 심적 압박감 때문인지 평소보다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었고 표정도 굳어 있었는데요. 조사에 앞서 취재진들을 향해 담담히 심경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현장음: 박시후] <br /> <br />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. 사건 당일의 진실은 경찰 조사를 통해 명백히 밝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짧은 심경을 밝히고 박시후는 조사실로 향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건 당일 함께 했던 인물이자 성추행 혐의로 고소 당한 박시후의 후배 K씨 역시 같은 시간 경찰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. <br /> <br />박시후가 조사실로 향한지 약 10시간여가 흐른 오후 8시가 다 돼서야 조사를 마치고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출석 당시보다 다소 수척해진 얼굴로 다시금 취재진 앞에 선 박시후는 짧은 심경을 전하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[현장음: 박시후] <br /> <br />드릴 말씀이 많습니다만 경찰 조사를 통해 충분히 소명했습니다. 진실을 꼭 밝히겠습니다. <br /> <br />10시간의 강도 높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. <br /> <br />박시후는 경찰 조사에 대한 더 이상의 언급 없이 차량에 올라 경찰서를 빠져나갔습니다. <br /> <br />박시후의 뒤를 이어 후배 K씨 역시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섰는데요. 취재진들의 질문에도 침묵으로 자리를 뜨는 모습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듯 박시후와 후배 K씨의 귀가 후 경찰 측의 간단한 브리핑이 이어졌는데요. <br /> <br />[현장음: 서부경찰서 측 관계자] <br /> <br />현재 시간부로 선임된 변호사 입회 하에 충분히 조사를 마쳤습니다. 향후 일정은 오늘 조사 내용을 검토하여 수사를 진행할 것입니다. 이상입니다. <br /> <br />[인터뷰: 서부경찰 측 관계자] <br /> <br />Q) 혐의는 전면 부인했나요? 강제성 여부는 어떻게 되나요? <br /> <br />A) 그것은 지금 말해 드릴 수가 없고요. 앞으로 향후 일정은 조사된 내용을 검토해서 우리가 분석하고 다시 판단해서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[인터뷰: 서부경찰 측 관계자] <br /> <br />Q) 피해자 소환 예정은요? <br /> <br />A) 피해자 소환 일정은 아직 미정입니다. <br /> <br />[인터뷰: 서부경찰 측 관계자] <br /> <br />Q) 재조사가 이뤄지나요? <br /> <br />A) 아니요. 그것도 저희가 검토를 해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다시 판단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[인터뷰: 서부경찰 측 관계자] <br /> <br />Q) 혐의는 부인했습니까? <br /> <br />A) 대부분 뭐 내용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밝힐 수는 없지만은 아주 충분한 조사를 마쳤습니다. 이상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2월 15일 발생한 사건이 세간에 불거진 지난 2주간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억측이 난무하는등 박시후는 경찰 조사를 받기도 전에 여론의 뭇매를 받아야했는데요, <br /> <br />그러나 지난달 28일 [생방송 스타뉴스]에서 고소인이 박시후 후배와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상황은 급반전에 이르렀고 <br /> <br />또한 지난 2일 중앙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이 자신의 지인과 주고받은 문자에서 "합의금 수억원을 요구하라","경찰조사에서 최대한 피해자라는 인상을 주기위해 연기력을 발휘하겠다"는 등의 내용이 경찰 조사에서 확보됐다고 밝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 서부경찰서 측은 "수사의 참고 자료일 뿐 확대해석하지 말아 달라. 메시지 분석을 마치고 나서 필요하면 박시후와 후배 K씨에 대한 소환 여부를 결정할 것"이라고 밝힌 상황! <br /> <br />사건의 결정적 단서가 될지도 모를 메시지 내용을 비롯한 진실공방과 함께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는데요. 경찰조사 결과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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